사단법인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국내 주요 축종인 한우, 젖소, 돼지, 닭과 더불어 기타 가축(염소, 사슴 등)의 유전적 개량을 도모하여 축산농가의 이익뿐만 아니라 이를 소비하는 한국 사회 일반의 이익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가축개량 및 유전체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발전시켜 이를 널리 보급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및 양축가간의 협력과 학술적인 가교역할을 도모하므로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2000년 한국축산학회와 통합하여 사단법인 한국동물자원과학회내의 동물유전육종연구회로 활동하면서 짧은 시간에 오늘날의 축산업이 있기까지 많은 연구업적과 산업 및 정책개발에 공헌하여 오다가 가축유전육종 및 유전체분야의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17년 유전육종 및 유전체분야가 한국축산학회로부터 분리하여 사단법인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학회 정체성 및 유전육종분야 최첨단 기술개발의 시대적 요구가 선명하게 드러나면서도 과거 우리 학회의 명맥을 유지하도록 학회 명칭을 (사)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로 명기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학회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