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김시동(金是東)
생년월일: 1970년 3월 17일 (만 55세)
주소: 경기도 평택시 죽백4로 16 106-1603
1986년 3월~ 1989년 2월: 제천고등학교
1989년 3월~ 1993년 2월: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1994년 3월~ 1996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과 (석사)
1996년 3월~ 2007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과 (박사)
1996년 08월~ 2008년 10월: 국립축산과학원 농업연구사, 캐나다 구엘프대(파견)
2008년 10월~ 2010년 03월: 국립축산과학원 농업연구관
2010년 04월~ 2012년 05월: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축산팀장)
2012년 06월~ 2016년 03월: 국립축산과학원, 녹색성장위원회(파견), 호주 뉴잉글랜드대(파견)
2016년 03월~ 2021년 01월: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
2021년 01월~ 2025년 02월: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장
2025년 02월~ 현재: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농업연구관)
2003년 6월 30일: 모범공무원(국무총리)
2012년 4월 03일: 저탄소녹색성장(교과부장관)
저는 1996년 농촌진흥청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국가단위 가축개량체계 구축과 유전능력분석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혈통분석 툴킷(AngelPedTk), BLUP분석 패키지 등을 개발하여 가축유전평가에 활용하고 있으며, 가축개량전산망, 쇠고기이력제 등 국가 축산정보시스템의 DB설계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동물육종을 위한~” 시리즈를 다수 집필·번역하여 후학양성에 노력해 왔습니다. 농진청 연구운영과에서 R&D기획 및 운영과, 지난 9년간 과장(소장)으로서 연구관리와 조직운영은 물론 농가·생산자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문제 해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 발전과 축산학문의 실용화에 기여하겠습니다.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국내 가축육종 및 유전분야를 연구하는 전문학술집단으로 기초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국내외 연구자들과 학술교류를 통하여 과학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산업분야에 개발기술을 적용함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 특히 가축개량에 기여하고 소비자, 농가, 정책당국간의 의사소통과 기술확산에 앞장서는 학회로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학회 회장님과 학회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기존 가축개량사업 개선 및 신규 R&D 사업기획을 통해 가축개량(유전육종)분야 R&D예산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학술지를 국내 축산학 분야에서 인용도와 활용도가 높은 대표 학술지로 육성함은 물론, 국제학회지로 도약하는 기초를 편집위원장님과 만들겠습니다. 셋째,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가 축산분야(유전육종) 핵심쟁점에 대해서 산·학·연의 가교역할의 중심에서 산업발전을 기여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겠습니다.
가축유전, 육종, 유전체 및 축산 미래기술을 담당할 후학 양성을 위해 동계워크샵 등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담 워크그룹을 만들어 체계적이고 연속적으로 기초에서 신규기술을 아우르는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